[헤럴드POP]롯데리아(대표 노일식)는 6일부터 라면을 햄버거로 형상화한 ‘라면버거’를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50만개 한정 판매해 관심이 집중됐다.

라면버거는 삶은 라면을 구워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제품이다. 불닭 콘셉트를 활용한 닭가슴살 치킨 패티를 사용했고, 라면 특유의 맵고 얼큰한 맛을 나타내기 위해 할라페뇨 소스를 토핑했다. 가격은 단품 3400원, 세트 5400원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라면 버거는 국민의 대표 간식인 라면을 모티브로 활용한 제품으로 기존 햄버거의 정형화된 틀을 벗어난 이벤트 제품”이라며 “향후 제품 판매와 고객의 반응에 따라 정식으로 판매할지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리아가 '라면버거' 출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등장했던 뉴욕 라면 버거가 새삼 화제가 되고있다.

과거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는 '라면 버거' 시식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은 적 있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라면 버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빵 대신 라면을 사용한 햄버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햄버거 중간에 야채와 고기 패티, 특제 소스를 넣어 식감을 살렸으며, 라면에 더 어울리는 맛을 내기 위해 양상추 대신 잘게 썬 파를 사용한 것이 방법이다.

라면 버거를 맛 본 뉴욕 시민들은 "라면 버거 정말 맛있다" "라면버거 또 먹고싶다" 등의 칭찬을 쏟아냈다고 알려졌다.

이 라면버거는 일본 요리사 시마모토 게이조 씨가 개발한 요리로 성공적인 시식회와 맛있다는 후기를 이어가 뉴욕에서 라면 버거가게를 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롯데리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롯데리아, 온라인커뮤니티

라면버거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면버거 먹어보고싶다" "라면버거 무슨 맛일까?" "라면버거 대박 날 듯" "라면버거, 최고네" "라면버거 일본게 더 좋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