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방탄소년단 RM부터 정국까지 군생활 근황을 전해 화제다.
17일 방탄소년단 지민이 아미(팬덤명)에게 보내는 손편지를 공개했다.
지민은 "내일이면 훈련소에서 수료하는 날이다. 한 달 조금 넘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데 길게 느껴질 때도 있고 옆에 정국이가 있다보니 빠르게 지나갈 때도 있는 것 같다"라고 적었다.
이어 "멤버들이랑은 공중전화하면서 안부 물으며 지내고 있고 정국이도 열심히 군생활 하면서 지내고 있다. 훈련생활을 너무 잘해서 애들이 다 '역시 정국이 형'이라고 한다. 붙어있으면서 의지도 많이 하고 힘이 되어주고 있다"라며 "곧 자대로 갈텐데 가서도 적응 잘해서 잘 지내보도록 하겠다. 우리 아미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고 아프지 말고 밥 잘 챙겨먹고 좋은 생각만 하고 계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무튼 자대가서도 편지하겠다.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지민과 정국은 지난달 12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동반입대한 바 있다. 오늘(17일)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수료식에 참석한 지민, 정국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같은 멤버 진이 있는 5사단에서 함께 복무하게 될 예정이다.
RM과 뷔는 지난해 12월 11일 입대해 지난 16일 수료식을 가졌는데, 훈련소 최정예 훈련병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논산 육군훈련소 최정예훈련병이 되기 위해서는 윗몸 일으키기 2분에 86개 이상, 팔굽혀펴기 2분에 72개 이상, 1.5km 달리기 5분 28초 이내, 3km 달리기 12분 30초 이내, 영점사격 20발 중 16발 이상 등이 기준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한다.
이처럼 모범적인 군생활을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근황에 글로벌 팬들은 또 한 번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