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애국소년단' 주진우 기자와 방송인 김제동이 종북좌빨에 대해 언급했다.
주지운 기자와 김제동은 5일 포털 사이트 다음 뉴스펀딩 '애국소년단' 1화에서 '애국이라는 생각을 켜놓은 채 잠이 들었습니다'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주진우 기자는 "나는 평양에 취재하러 2번 간 적 있다. 북한의 국정원에 해당하는 보위부가 (대한민국 사람들이) 돌출행동할까봐 전전긍긍하더라"며 "돌려보내려고 하더라. 나는 북한에서도 싫어한다"라며 자신이 종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제동은 "이건 '너 남자지? 증명해봐'랑 똑같은 상황이다"며 "나는 토크 콘서트 때 김정은 국방위원장 사진을 띄워놓고 '박수도 제대로 치는 걸 본 적이 없다'며 물개라고 했다. 이런 내가 어떻게 북한으로 갈 수 있겠냐"라고 말했다.
김제동은 이어 "과거 나도 북한에 가본 적이 있다. 보위부 사람이 나오더라. 그 사람하고 이야기 하다가 내가 '대한민국에서 나는 사람들을 웃기는 일을 한다'고 하니 '에이'라고 안 믿더라"며 "그 사람을 내가 20분 동안 웃겼다"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주진우 기자와 김제동의 애국소년단은 당초 목표금액이 1억 원이었으나 펀딩 종료 목표일인 85일이 남은 6일 현재 1억 1600만 원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애국소년단 주진우 김제동 소식에 네티즌은 "애국소년단 주진우 김제동, 무슨 프로그램인가 했다" "애국소년단 주진우 김제동, 이건 뭐지?" "애국소년단 주진우 김제동, 신기한 프로그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