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아이유가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신곡 'Love wins all'(러브 윈즈 올)로 컴백했다.
오늘(24일) 오후 6시 아이유는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선공개 신곡 'Love wins all'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자정에는 뮤직비디오가 먼저 공개된 바 있다.
이번 신곡 발표는 아이유가 지난 2021년 12월 29일 발매한 '조각집' 이후 약 2년 1개월 만이라 더욱 반가움을 더한다. 'Love wins all'은 기존 아이유의 인기 수록곡 '비밀', '이름에게', 'Love poem'(러브 포엠)', '아이와 나의 바다' 등을 잇는 대곡 발라드 시리즈다.
Dearest, Darling, My universe / 날 데려가 줄래? / 나의 이 가난한 상상력으론 떠올릴 수 없는 곳으로
세상에게서 도망쳐 Run on / 나와 저 끝까지 가줘 My lover / 나쁜 결말일까 길 잃은 우리 둘
부서지도록 나를 꼭 안아 / 더 사랑히 내게 입맞춰 Lover / Love is all Love is all 아이유는 신곡 발표를 앞두고 "누군가는 지금을 대혐오의 시대라 한다. 분명 사랑이 만연한 때는 아닌 듯하다. 눈에 띄는 적의와 무관심으로 점점 더 추워지는 잿빛의 세상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랑을 무기로 승리를 바라는 것이 가끔은 터무니없는 일로 느껴질 때도 있다"는 내용의 트랙 인트로를 공개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직접 겪어 본 바로 미움은 기세가 좋은 순간에서조차 늘 혼자다. 반면에 도망치고 부서지고 저물어가면서도 사랑은 지독히 함께다. 사랑에게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 "사랑하기를 방해하는 세상에서 끝까지 사랑하려 애쓰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사랑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감독이 연출을 맡은 'Love wins all' 뮤직비디오에는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뷔가 동반 출연했다. 폐허에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두 사람의 비주얼 합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음원퀸' 아이유의 신곡은 이번에도 통할까. 가요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아이유의 신곡 'Love wins all'은 지금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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