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방송인 조세호가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그가 과거에 꺼낸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22일 조세호가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1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조세호가 공개열애를 한 적이 없던 만큼, 올해 안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것을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패션에 대한 관심 등의 공통분모로 가까워져 인연을 맺었고, 주변 지인들과의 만남 자리에도 함께 한다고 알려졌다. 또 조세호는 JTBC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어 (연내로) 계획만 하고 있는 상태"라며 "예쁘게 잘 만나겠다"며 축하 인사에 화답했다.
이에 과거 조세호가 방송에서 한 말들이 재조명되어 이목을 끌고 있다. 조세호는 지난해 11월 유튜브 웹예능 '입에서 불나불나'에서 결혼을 언급한 바. 당시 조세호의 20년 절친인 남창희가 "(결혼을) 내가 먼저 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세호가 갑자기 결혼을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결혼 발표하고 속도위반할 것 같다"고 말하자 조세호는 "사실은 빠른 시일 내에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는 심경을 밝혔다.
또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조세호는 게스트로 출연한 장나라에게 "많은 분들이 결혼식을 하면 청첩장을 어디까지 전달해야 하는지 궁금해한다"며 관심을 내비친 바.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왜 그걸 궁금해하냐"고 물었고 장나라 역시 "(장가) 가시는 거냐"며 놀란 기색을 보였다. 이어 유재석이 "근데 왜 기사가 안 나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조세호는 당시 당황하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조세호가 공식적으로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를 인정하며 축하가 이어지는 가운데, 계획했던 대로 연내 결혼을 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