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크리에이터 숏박스와 나선욱이 코인 사기 연루 논란에 직접 입을 열고 해명했다.
10일 숏박스의 김원훈, 조진세는 "최근 일부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A업체 관련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라며 "금일 채널 댓글을 통해서 말씀드렸던 것 같이 저희는 A업체 관련 논란으로 언급된 B씨 및 기타 관련자와 어떠한 사업적, 금전적 논의 및 거래가 없었음을 명확히 밝힙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B씨와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어, 한 시간 내외의 짧은 만남을 두 차례 가졌었고, 이는 각각 1년 전, 그리고 2023년 5월 경이었습니다. 저희로서도 부담스러운 자리였기에 두 번 모두 한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해당 자리에서 어떠한 사업적, 금전적 논의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코인과 관련된 이야기는 언급도 되지 않았습니다"라며 해당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최근 A업체가 발행한 코인이 상장을 미끼로 투자를 유치하는 '스캠 코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A업체와 협업하거나 만남을 가진 크리에이터들 역시 해당 의혹에 연루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생겨났고, 해명을 바라는 여론이 거세지자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나선욱 역시 "우선 각종 언론을 통해 알려진 A업체 관련 내용으로 인해 구독자 여러분께 심려와 우려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언론에 알려진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공개된 사진 역시 해당 모임에 있던 크리에이터 분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생일과 송년회에 각 1번씩 초대받아 참석했던 자리입니다. 2번의 모임 모두 짧은 식사 자리였습니다"라며 의혹이 제기된 배경을 설명, 그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저는 A업체와는 그 어떠한 관계도 없으며, 코인 투자 또한 단 한 번도 진행했던 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유튜버 오킹은 A업체에 투자를 한 사실을 부인하다 뒤늦게 입장을 번복하며 금전적 관계가 있음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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