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군 복무 근황이 전해지며 화제다.
지난 14일 뷔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중간보고 하겠습니다. 72.5kg 달성. 또 오겠습니다. 충성"이라는 짧은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뷔는 지난해 12월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종합행정학교에서 3주간의 후반기 교육을 받았다. 최근 2군단 군사경찰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고 복무를 이어간다.
특히 뷔는 입대 전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건강하고 튼튼하게 다녀오겠다. 체력을 키울 것"이라며 "62kg까지 뺐는데 86kg로 만들겠다"고 '벌크업'을 예고한 바 있다. 그 말대로 입대 2개월여 만에 10kg 증량한 근황을 팬들에게 직접 알리며 미래를 기대케 한 뷔다.
그런가 하면 RM은 15일 목격담과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RM은 군악대에 배치돼 색소폰을 들고 빨간 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군에서도 변함없이 늠름하고도 훈훈한 RM의 근황이 팬들을 환호케 했다.
RM은 뷔와 함께 지난해 12월 충난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 육군 제15보병사단에 자대배치를 받았다. 이후 RM과 뷔는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발될 만큼 모범 군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또 RM은 지난 11일 설 명절을 맞아 위버스에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다"며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시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들이 훨씬 많으시길 소원하겠다.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반가운 근황들 속 향후 방탄소년단이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방탄소년단은 2025년 중 완전체 활동을 염두에 두고 현재 전원 군백기를 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