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랄랄이 2세의 성별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버 랄랄은 자신의 채널에 '조땅이(아기) 성별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임신을 알렸던 랄랄은 라이브 방송 중 아기 성별이 뭐였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딸이었으면 좋겠다. 태몽을 꿨는데 조개 잡는 꿈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랄랄은 친구들과 임신 파티를 진행, 성별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부인과에서 매니저만 성별 힌트를 받아 그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 풍선을 가져와 "여기서 분홍색이 나오면 딸이고 파란색이 나오면 아들"이라던 랄랄이 풍선을 터뜨리자 분홍색 컨페티가 쏟아져 모두를 환호케 했다.

랄랄은 "딸인 거잖아"라며 기뻐했지만 알고보니 두 관문이 더 존재했다. 2라운드 뽑기에서는아들인 것으로 나타나 랄랄을 긴장케 했고, 마지막 3라운드가 펼쳐졌다. 랄랄과 남편은 "딸이어도 아들이어도 잘 키울 것"이라며 상자를 오픈했으며 아이는 딸로 판명나 랄랄의 눈물을 터뜨렸다. 랄랄은 "여보 딸이야"라며 남편과 포옹 세리머니에 나섰다. 이어 "너무 행복하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랄랄은 동료들 앞에서 임신 사실을 알았던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솔직히 내가 병에 걸린 줄 알았다. 푹 자면 괜찮았는데 늙어서 그런가 3일이 지나고 15시간 이상 자도 안되길래 병에 걸렸구나, 몸에 뭔가 생겼구나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일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혼전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 결혼 안 한다는 사람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 저도 이런 제가 믿기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7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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