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사진=민선유기자
빅나티/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빅나티가 공연 중 민폐 논란에 대해 사과한 지 약 1년이 다 되어가는 가운데,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과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21일 빅나티는 자신의 채널에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과 포옹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여성은 카메라를 등지고 빅나티를 꼭 끌어안았다. 빅나티 역시 여성의 허리를 감싼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빅나티가 그간 거론됐던 '밴쿠버 여자친구'와 럽스타그램을 시작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빅나티는 유튜브 등 각종 매체에서 '밴쿠버 여자친구'의 존재를 종종 거론한 적 있다.

앞서 지난해 6월, 빅나티는 민폐 논란에 휩싸였다. 빅나티는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무대에서 곡 '밴쿠버(Vancouver)'를 가창했고, 무대 중 돌연 백스테이지로 향했다.

백스테이지에서 빅나티는 여자친구의 볼을 어루만지고 입을 맞췄다. 빅나티는 30초 가량 무대를 비웠고, 백스테이지 영상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빅나티는 결국 민폐 논란에 휩싸여 돌발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빅나티는 제가 좀 경솔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팬들의 사랑을 당연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다. 앞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살겠다. 아무 대가 없이 저와 제 음악을 응원해 주시는 빛나리 여러분들께 크나큰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 경솔하고 미숙한 행동이었다"고 했다.

같은 해 9월, 빅나티는 유튜브 채널 '헤이뉴스'에 출연해 "'밴쿠버'는 공연 전날 완성한 곡이다. 곡 만들 때 감정이 새록새록 남아있는 상태로 공연하니까 심취했다. 절대 계획한 게 아니다. 멋지게 무대하는 모습을 그리면서 자연스럽게 했다. 치기어린 마음에 했던 경솔한 행동이다. 죄송하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빅나티는 밴쿠버 여자친구와 장거리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빅나티는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SNS에 게재하기도 했다.

빅나티가 연애 중임을 밝힌 이래 처음으로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과의 스킨십 사진을 공개한 상황. 빅나티와 포옹한 여성이 밴쿠버 여자친구일지, 빅나티가 럽스타그램을 시작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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