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박소담, 문근영/사진=헤럴드팝 DB
이기우, 박소담, 문근영/사진=헤럴드팝 DB

[헤럴드POP=강가희기자]투병 생활을 겪었던 스타들이 이후 안정적인 연기력을 펼치며 성공적인 복귀를 이뤄냈다. 이에 사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외유내강 좌부승지 박윤학 역을 맡았던 배우 이기우는 훌륭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첫 사극 도전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후 이기우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폐 수술을 한 후 코로나까지 터져 공포스러웠던 적이 있다"며 "그때 운동을 쉬었는데 몸이 많이 약해졌다. 지금은 다시 몸을 만드는 중"이라는 투병 경험담을 털어놨다.

배우 박소담 역시 2021년 갑상선 유두암 수술로 휴식기를 가졌다. 이후 2022년 2월 암 완치 판정을 받은 그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로 활동을 재개, 대중들 곁을 찾았다. 복귀에 성공한 박소담은 "작품을 하며 죽음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됐다"고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배우 신동욱은 희귀병 CRPS 투병을 밝힌 바 있다. 2010년 군에 입대해 복무하던 중 희귀병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인 CRPS 진단을 받아 6년 넘게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회복 후 2017년 MBC '파수꾼'으로 연기에 재도전했다.

이후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로 안정적 연기를 인정받은 신동욱은 지난해 CRPS 경구약 복용량을 반으로 줄이고 수술까지 했다는 회복 근황을 밝혀 모두를 안심케 했다.

영화 '어린 신부'로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한 배우 문근영 역시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4차례 수술을 하며 회복 기간을 거친 문근영은 2019년 tvN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 복귀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힘든 시기를 거쳐 본업에 복귀한 스타들에게 응원이 쏟아지는가 하면 다시금 우리 곁을 찾아준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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