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베이비몬스터 아현의 복귀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YG가 꺼내든 비장의 카드인 만큼, 베이비몬스터의 컴백에 이목이 모이고 있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4월 1일 발매되는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1집 'BABYMONS7ER' 아현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신보는 아현의 복귀로 이루어진 첫 7인 완전체 앨범.
앞서 아현은 데뷔 전부터 YG의 기대주로 떠오르며 큰 관심을 모았다.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비주얼과 실력이 그가 차세대 YG를 이끌어나갈 유망주로 점쳐진 것.
그러나 지난해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를 앞두고 아현의 합류가 불발돼 우려를 낳았다. 당시 YG 측은 "아현을 베이비몬스터의 일원으로 소개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데뷔를 함께 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비록 데뷔곡은 함께 하지 못했지만 지난 1월 양현석 YG 총괄프로듀서는 공식 영상을 통해 "아현이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했고, YG에 다시 나와 앨범에 들어갈 곡들 녹음을 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데뷔 2개월 만에 베이비몬스터에 복귀하게 된 아현. 아현은 미니 1집을 통해 본격 활동에 나서며 앞서 베이비몬스터가 발표한 'BATTER UP', 'Stuck In The Middle'도 7인 버전으로 재발매된다.
이번 앨범명 역시 일곱 멤버를 상징하는 '7'이 포함되어 있다. 그간 베이비몬스터가 뮤직비디오 억대뷰 조회수를 기록하고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지만, 국내 음원 성적과 인지도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던 상황.
YG는 7인조 베이비몬스터 컴백과 함께 국내 첫 음악방송, 팬미팅 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현의 복귀 카드를 꺼내든 YG가 베이비몬스터의 국내 입지를 다지는 데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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