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남일우/사진=헤럴드POP DB
故 남일우/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정태우가 배우 故 남일우를 애도했다.

2일 정태우는 소셜미디어에 “아역 때 손주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선생님들이 한분 한분 하늘나라로 떠나신다”고 밝혔다.

이어 “어렸을 때 함께 드라마를 했던 조문객으로 오신 선생님들 또한 그 모습에서 세월이 보인다”며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다. 그게 인생이겠지..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남일우 선생님 기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故 남일우는 지난 1959년 KBS 3기 공채 성우로 데뷔. 1964년 KBS 공채 4기 탤런트로 ‘내 마음 별과 같이’, ‘용의 눈물’, ‘왕과 비’, ‘명성황후’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한 바 있다. 지난달 3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음은 정태우 글 전문

아역때 손주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선생님들이 한분 한분 하늘나라로 떠나신다.

어렸을 때 함께 드라마를 했던 조문객으로 오신 선생님들 또한 그 모습에서 세월이 보인다.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다. 그게 인생이겠지..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남일우 선생님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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