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 코리아' 유튜브 캡처
'얼루어 코리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전소미가 화장품 사업을 시작, 논란 속 화장품을 소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그래서 뭐가 다른데!? 하이라이터 써볼 만큼 써본 전소미가 만든 하이라이터 자세히 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전소미는 "밥 먹는 거 다음으로 화장품에 투자를 많이 한다. 화장하는 걸 너무 즐긴다. 화장품 방이 있다. 뷰티까지 접수하는 거다. 내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해서 화장품을 만들기 시작했다"며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내가 만든 하이라이터는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정말 미친 듯한 빔을 자랑한다. 색깔이 다 내 취향이다. 하이라이터를 쓸 때마다 꼭 서너 개의 제품을 섞어서 사용했다. 그게 너무 불편해서 세 가지를 섞은 제품을 딱 하나로 잘 만들고 싶었다. 하이라이터에 희열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가장 신경 쓴 부분으로 "얼마나 고운지, 색상이 잘 나타나는지, 그리고 빔을 강조하고 공부하고 연구했다. 하이라이터 직구를 왜 하냐. 내가 만들었다. 나는 기준점이 높고 확실하기 때문에 믿고 발라봐라. 그 어려운 걸 내가 해냈다. 진짜 많이 테스트해 봤는데 손가락으로 바르면 된다. 지속력은 좀 아쉬웠다. 그래서 다시 보완했다. 지속력은 끄덕없다. 완벽한 제품을 재창조해서 만들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이라이터 애칭에 대해 "내 직업을 딴 아이돌빔, 미친빔, 파워빔이다. 아이돌 친구들이 다 만족스러워하고 좋아하더라. SNS에 조금씩 올라오지 않을까. 기대 많이 해달라. 내 제품 정말 자신 있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전소미는 뷰티 메이크업 브랜드를 론칭했다. 평소 '코덕(코스메틱 덕후)'으로 유명한 전소미는 아름다움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뷰티 브랜드를 론칭했다. 론칭 후 첫 제품은 하이라이터 팔레트였다.

그러나 전소미는 론칭 전부터 화장품 가격 논란에 한차례 휩싸였다. 전소미의 하이라이터 팔레트 가격은 4만 3천 원으로, 시중 하이라이터 팔레트를 웃도는 가격이다. 하이라이터 팔레트로 가장 유명한 명품 화장품 브랜드 제품이 7만 3천 원으로, 전소미의 제품이 다소 가격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후 전소미의 하이라이터 팔레트의 제품 패키지, 가격 등을 두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이어졌다. 전소미가 오늘 브랜드와 제품을 론칭한 만큼, 실제 구매자들의 후기에 따라 여론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전소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만든 제품인 만큼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전소미가 제품력으로 가격 논란 등을 일단락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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