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 카즈하/사진=민선유기자
김채원, 카즈하/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일본발 열애설에 애꿎은 K-POP 스타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3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주간문춘은 카즈하가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의 앤팀(&TEAM) 멤버 케이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즈하는 키 186cm에 6살 연상의 미남 아이돌과 열애 중이라고 했다. 이어 열애설 상대가 앤팀의 케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이 연습생 시절부터 친구 사이였으며, 지난 2022년에 열애를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2년째 열애 중인 카즈하, 케이는 최근에도 일본 도쿄 긴자의 고급 야키니쿠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열애설이 제기되자, 같은 날 카즈하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헤럴드POP에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소속사가 이를 부인하면서 열애설은 일단락됐다.

일본발 열애설로 당황했던 K-POP 아티스트는 또 있다. 바로 카즈하와 같은 그룹 멤버인 르세라핌 김채원이다.

지난해 1월,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르세라핌 김채원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메체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K-POP 아이돌 열애 사진을 입수해 공개한다"며 김채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채원은 래퍼 출신 A씨와 열애 중이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고, 주간문춘이 공개한 김채원의 사진은 합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주간문춘이 공개한 사진은 김채원과 A씨가 함께 찍은 사진이다. 그러나 사진 속 김채원의 모습은 과거 김채원이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와 찍은 사진 속 모습과 동일하다. 누군가 김채원, 사쿠라의 투샷에서 김채원의 모습을 A씨와 합성한 사진이었다.

이에 팬들의 비난이 쏟아졌고, 애꿎은 김채원만 일본발 열애설로 피해를 입었다. 이번에 제기된 카즈하의 열애설 역시 김채원의 열애설을 제기했던 매체의 보도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진 상황. 일본발 열애설로 인해 K-POP 스타들이 당황스러운 해프닝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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