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강남이 마시로에게 돈에 대한 조언을 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토픽 6급 마시로 vs 0개 국어 강나미의 불붙은 한국어 대결. 누가 더 한국어를 잘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강남은 케플러 멤버 마시로와 한국말을 겨루기로 했다. 마시로는 "2016년에 한국에 처음 왔다.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힘들었다. 연습생이 되고 나서 한국어 레슨을 받았다. 드라마도 봤다. 환경 자체가 일본인이 저뿐이었다"라고 말했다.
마시로는 "한국어를 잘한다고 자랑하고 싶다. 토픽 6급을 땄다. 6급이 최고 등급이다. 자격증 공부는 따로 안 했다. 한국어 실력을 시험해보려고 했는데, 6급이 나온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습관적으로 남을 꾀어 이득을 취하는 사람'에 대한 문제를 들은 강남은 '사기꾼'이라고 맞혔다. 마시로는 "나쁜 사람을 안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강남은 "나쁜 사람을 안 만나려면 아무도 믿지 마라. 멤버들만 믿고 나머지는 믿지 마라. 돈 빌려달라고 하면 절대 빌려주지 마라. 그건 안 돌아오는 돈이다. 저는 엄마한테도 안 빌려준다"라고 조언했다.
강남과 마시로는 박빙이었다. 강남은 9점, 마시로는 11점으로 이겼다. 강남은 한국말 겨루기를 3연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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