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유튜브 캡처
이혜원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 리원이를 위해 짐을 쌌다.

4일 이혜원은 유튜브 채널 '뉴욕 출장 짐싸기! 엄마의 마음이 담긴 짐부터 꿀템도 모자라 여행지 피부 관리법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혜원은 "딸이 뉴욕에 간 이후로 오랜만에 뉴욕으로 출장을 간다. 아이가 부탁한 게 있다. 어떤 물건을 캐리어에 넣고 가는지 궁금해 하시더라. 딸의 집에 갈 때 뭘 갖고 가는지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혜원은 "남편이 독일 촬영을 다녀오면서 깼다. 다음달 생일 기념으로 캐리어를 두 개 선물 받았다. 15년 경력의 해외 생활로 짐을 잘 싼다. 남편이 2002 월드컵 때 이탈리아로 가지 못했을 때 야반도주하다시피 짐을 싸서 온 사람이다. 짧은 시간 안에 짐을 잘 싼다"고 했다.

이어 "화장품을 챙길 때 호텔 욕실에 둘 화장품, 화장대에 올려둘 화장품을 분리해서 싼다. 여행 중 시간이 금이다. 여행을 가면 이상하게 머리가 가렵거나 열이 오른다. 두피 스케일링 제품을 꼭 챙겨간다. 건조할 때는 스킨은 패스하고, 인공눈물을 솜에 묻혀 얼굴 위에 올려둔다"고 설명했다.

소독약을 보여주며 "호텔 등 낯선 장소에서 한 번 뿌린다. 특히 화장실에 뿌린다. 급하게 트러블이 생기면 바르는 약도 챙긴다"라고 말했다.

딸을 위해 챙기는 제품으로 "단백질 파우더 같은 건강식품들, 우리나라 라면, 마라맛 오일, 효소, 망고, 상비약, 화장품이다. 엄마의 마음이다"라고 했다.

된장, 멸치팩, 미역, 채소 등을 챙기며 "딸이 요리를 너무 잘한다"고 했다. 그러자 이를 듣던 아들 리환이는 "누나가 나를 맨날 실험체로 썼다. 요리하고 저를 먼저 먹였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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