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손태영이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배우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드디어 공개하는 권상우♥손태영 아들 룩희 인터뷰 (여친,고백,지드래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아들 룩희 군이 등장했다. 룩희는 손태영의 요구에 자기소개를 했고, 사춘기인 것 같냐고 묻는 말에는 "저는 끝난 것 같은데 요즘은 엄마랑 가끔씩 다툼이 있는 것 빼곤 괜찮다"라고 답했다. 손태영은 "저는 (사춘기를) 이제 한번 경험해서 리호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룩희는 중학교와는 달라진 세상에 한두 달 헤맸었다고. 룩희는 "학교 축구 시즌이 공부랑 겹쳐서 좀 힘들었다. 이제 축구 시즌 끝나고 학교에 더 적응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학교에서 인기가 있냐는 질문에는 "남자들한테만"이라고 답했다. 여자친구는 없다는 룩희는 "키 크고 착하고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이상형도 밝혔다.
여동생 리호가 남친이 생기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솔직히 남친 갖긴 힘들 것 같긴 하다. 걔 성격을 남친이 받아줄 수가 없다. 자꾸 말을 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손태영은 꼭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한 룩희를 보며 "빨리 얘 좀 데려가라. 저 정말 잘해줄게요"라고 말했다.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에 거주 중인 손태영은 "얘네들은 그래도 어린 나이에 자연에서 뛰어놀면서 그런 공부를 했으면 좋겠어서 (미국에) 왔는데 한 번씩 까먹을 때가 있다. 한국식으로 (할 때마다) '내가 여길 왜 왔지? 맘 편하게 재밌게 학교 생활 했으면 좋겠다"라고 되뇐다"라고 설명했다.
룩희는 아빠 권상우에게 "나 잘 지내고 엄마, 리호도 잘 지낸다. 아빠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와. 아빠, 그리고 한국에 계시는 가족분들 다들 건강하세요"라는 영상편지를 남겼다.
또 다른 날, 손태영은 뉴저지에 일어난 규모 4.8의 지진을 언급했다. 지진을 느꼈다는 리호의 말에 손태영은 앞으로 또 그런 상황이 생길까 우려를 표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