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사진=민선유 기자
뉴진스/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사이버 렉카 잡기에 돌입한다.

11일(한국시간 기준) 미국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어도어가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명예훼손 발언을 유포하고 있는 유튜브 계정 소유자의 신원을 공개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매체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이 유튜브 계정 소유자는 수십 개의 동영상에서 이러한 발언을 했으며, 조회수가 1,30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뉴진스에 욕설과 기타 조롱 행위를 이어가 심각한 평판 손상을 입히고 있다고 명시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어도어 측은 "아티스트 권리 침해에 대해 정기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아이브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이버 렉카 유포로 수많은 케이팝 아티스트들을 고통 받게 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 2023년 5월 미국 법원(US DISTRICT COURT FOR THE NORTHRN DISTRICT OF CALIFORNIA)에서 정보제공 명령을 받았고, 이달 미국 구글 본사로부터 '탈덕수용소' 운영자에 대한 유의미한 정보를 입수. 구글의 협조를 통해 탈덕수용소에 대한 법적 대응의 의지를 강력히 피력한 바 있다.

스타쉽과 탈덕수용소의 소송다툼이 길어지고 있지만 잡지 못한다는 인식이 강했던 사이버 렉카의 참교육 실현이 가까워지고 있는 만큼, 어도어의 사이버 렉카 잡기에도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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