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혼 숙려 캠프:새로고침’캡처
JTBC ‘이혼 숙려 캠프:새로고침’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박하선이 류수영과의 돈독함을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JTBC ‘이혼 숙려 캠프:새로고침’에서는 제2장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주제로 한 이혼 부부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캠프 입성 후, "부부는 밥을 꼭 함께 먹아야 한다"는 룰을 지키게 된 부부. 박하선은 "류수영과 저, 둘 다 먹을 것을 좋아한다. 싸워도 '먹을 거야?' '어' '뭐 먹을 거야?'식으로 대화를 하곤 한다"라며 화해의 기술을 밝혔다.

막말 부부와 알코올 부부, 음소거 부부는 캠프에 합류하며 각자의 고민을 나누었다. 음소거 남편은 "각자 '본인이 가장 심하다'라 생각하겠지만, 내가 가장 심하다. 나는 정말 이혼을 해야 한다"라 이야기해 충격을 샀다.

이어 이들은 일사천리로 술을 구매, 숙소로 돌아가는 등 충격적인 실태를 보였다. 그러나 막말 남편은 술이 아닌 아내가 있는 방으로 향하며 MC들의 감탄을 샀다.

막말 남편은 "제가 화내는 영상을 보고 생각이 많아졌다. 고쳐야겠다는 확신이 있었다"라 밝혔다. 그러나 알코올 부부의 남편은 편의점에 당도했고, 떨리는 손으로 술 대신 과자를 집어 들었다.

그러나 다시금 술 냉장고로 유턴, 결국 소주를 집어 드는 등 안타까움을 샀다. 박하선은 "맥주도 아니고 소주?"라며 경악했다. 이에 음소거 남편은 이를 제지하며 "맥주만 마셔라"라 조언, 박하선은 "그래도 소주는 참으셨다. 희망이 보인다"라 말하며 기뻐했다.

그러나 아내는 "이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었던 것 같다"라 이야기했고, MC들은 웃음을 터트리며 "이렇게 쉽게 고쳐질 것이었으면, 진작에 변화하지. 귀엽다"라 전하는 등 폭소했다.

평소 ‘물 트라우마’가 있었다는 알코올 남편. 그러나 기상 후 세안을 해낸 모습에 김새롬은 "이런 말랑말랑한 트라우마가 어디 있냐"라며 폭소했다. 아내는 "이렇게 쉽게 바뀔 거, 얄미워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라 토로했다.

음소거 남편은 월세 이야기를 꺼내는 아내에게 "너 돈 없어?"라 질문했다. 그는 양육비를 충당할 수 있는 경제력이 있음에도 불구, "재산을 숨기고 있다"라 밝혀 충격을 샀다. 남편은 "네가 출연료 받을 거, 나 주면 해결이 된다"라 답하는 등 좀처럼 아내와의 거리감을 좁히지 못했다.

한편 JTBC ‘이혼 숙려 캠프:새로고침’은 이혼을 고민 중인 부부들이 합숙을 통해 이혼 숙려기간과 조정 과정을 가상체험해 보며, 실제 이혼에 대해 현실적으로 고민해 보는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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