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공식 유튜브 채널
사진='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공식 유튜브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르세라핌이 최단기로 '코첼라' 무대에 선 가운데, 아슬한 라이브를 두고 설전이 이어졌다.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는 르세라핌이 무대를 꾸몄다. 르세라핌은 총 10곡의 무대를 40분간 꾸몄다.

르세라핌의 무대에 현지 관객들은 떼창하는가 하면, 뜨거운 호응을 보여줬다. 르세라핌 역시 '코첼라' 무대에 선 후 감격스러운 듯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코첼라'의 열기는 정말 엄청났다. 절대 이 밤을 잊지 못할 것이다. 오늘이 바로 우리의 꿈이 이뤄진 날"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미공개 신곡을 공개하는 등 '코첼라' 무대에 열과 성을 다했다. 오는 20일에도 '코첼라' 두 번째 무대를 꾸밀 예정인 상황. 그러나 현지 관객들의 반응과 달리, 국내 반응은 냉담했다.

르세라핌의 '코첼라' 무대 후 유튜브 등 각종 SNS에는 르세라핌의 '코첼라' 무대를 담은 직캠 등의 영상이 대거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르세라핌은 아슬한 라이브를 보여줬다. 멤버들은 자신의 파트가 돌아올 때마다 안무를 최소화하며 보컬에 신경썼지만, 불안정한 음정을 보여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르세라핌의 아슬한 라이브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고, 일각에서는 르세라핌의 무대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는 악평을 쏟아냈다.

결국 르세라핌을 향한 매서운 혹평에 직캠 영상 등을 올렸던 팬들은 댓글창을 폐쇄했다. 이에 오는 20일 '코첼라' 두 번째 공연을 앞둔 르세라핌을 향한 우려가 생겼다.

데뷔 1년 반 만에 '코첼라' 무대에 올라 K팝 아티스트 중 최단기 '코첼라'에 입성한 르세라핌은 현지 반응과 다른 씁쓸한 국내 반응을 맛봐야 했다. 르세라핌이 닷새 후 두 번째 공연을 앞둔 가운데, 혹평 속 나은 무대를 보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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