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 중인 배우 송일국의 아내이자 삼둥이 엄마인 정승연 판사가 시어머니 김을동 의원의 보좌진이 송일국의 매니저 활동을 병행했다는 의혹에 대한 해명글을 SNS에 올려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친구 공개'로 작성된 해당 글은 지인인 임윤선 변호사가 공유하면서 알려졌다. 이후 해당 글이 온라인상에서 다시 논란이 되자 임윤선 변호사는 장문의 글을 올리며 해명에 나섰다.

정승연 판사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이따위로 자기들 좋을 대로만 편집해서 비난하는 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며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에 대해 운을 뗐다.

정승연 판사는 "문제 된 매니저는 처음부터 어머님(김을동)의 인턴이었다. 당시 남편이 드라마 촬영 중 매니저가 갑자기 그만 두면서 사무실 업무를 봐줄 사람이 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무원이면 겸직금지가 문제가 돼 국회에 문의해보니 이 친구는 인턴이라 겸직금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정식 매니저를 채용할 때까지 전화 받고 스케줄 정리하는 등의 임시 아르바이트를 시켰다"라며 "아르바이트 비는 당연히 남편이 전부 지급했다. 휴대폰으로 전화를 받는 게 주된 업무라 출퇴근은 종전대로 국회로 했다"고 매니저 임금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정승연 판사는 이후에도 매니저가 구해지지 않아 인턴을 정식 매니저로 채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결국 한두 달 만에 인턴을 그만두게 하고 남편의 매니저로 정식 고용계약을 맺었다. 이게 매니저를 보좌관으로 등록했다고 할 수 있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방송캡처)
▲(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방송캡처)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정승연 판사, 이제 와서 왜 논란이 되지?"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정승연 판사, 어이없네"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정승연 판사, 이 일 몰랐던 사람도 있었는데"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정승연 판사, 말투가 쫌 그랬어요" "송일국 매니저 임금 논란 해명 정승연, 아무리 화가나고 흥분해도 그렇지 이따위가 뭐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