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사진제공=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카더가든/사진제공=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카더가든이 뱃사공의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연일 논란의 중심이 됐다.

지난 3일, 카더가든은 자신의 채널에 뱃사공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뱃사공은 카더가든과 대화를 나누며 실내 흡연하는 모습이었다. 뱃사공은 환하게 웃으며 밝은 모습이었다.

카더가든이 뱃사공의 근황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은 때아닌 친분 자랑한 카더가든을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특히, 뱃사공은 불법촬영 혐의로 물의를 빚은 인물이기에 비난은 더욱 거셌다.

앞서 지난해 4월, 뱃사공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 시설에 각 3년 간 취업 제한 등을 명령받았다.

이후 검찰, 뱃사공 양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를 제기했다. 뱃사공이 상소포기서를 법원에 제출하면서 판결이 났다.

뱃사공은 "두 번 다시 그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 피해 회복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최선으로 노력하겠다. 연예인의 삶도 사실상 포기했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뱃사공은 반성의 말과 달리, 복역 중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등의 행보를 보여 누리꾼들을 분노케 했다. 피해자의 아픔이 가시기도 전에 자숙도 하지 않고 복역 중 복귀해 뭇매를 맞았다.

뱃사공은 지난 2018년 7월 강원도 양양에서 당시 연인 사이였던 A씨가 자는 틈을 타 신체 일부를 촬영한 뒤 이를 지인 10명이 속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공유한 혐의를 받는다.

형기를 마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카더가든의 SNS를 통해 근황이 공개된 뱃사공. 그리고 이른 시기에 뱃사공의 근황을 전하며 때아닌 친분을 자랑한 카더가든이다.

카더가든이 뱃사공의 근황을 공개하면서 연일 뭇매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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