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사진=헤럴드POP DB
김정훈/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음주운전 혐의를 받은 가운데, 자숙 없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지난 4일 김정훈은 자신의 채널에 일본 팬미팅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정훈은 사진과 함께 "Thanks!!!"라고 글을 남겼다.

최근 김정훈은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 'TURN UP'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한국에서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던 김정훈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훈은 한국에서도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 것. 특히, 이 팬미팅은 130만 원에 달하는 고가로 책정됐다.

김정훈의 팬미팅 '2024 KIM JEONG HOON FANMEETING IN SEOUL'은 김정훈이 팬들과 2박 3일간 함께하는 숙박 형태의 팬미팅이다. 김정훈은 팬들의 객실 방문, 바비큐 파티, 공연, 사진 촬영 등을 예고했다. 서울에서 여는 팬미팅이지만, 일본 팬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김정훈은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운전 중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충돌했다. 경찰은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김정훈은 이를 세 차례 거부했다.

김정훈은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됐다. 김정훈은 지난 2011년 7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어 실망을 안겼다.

김정훈은 음주운전 혐의에도 자숙 없이 행보를 이어갔다. 올 초에도 도쿄 오사카 예스시어터에서 팬미팅을 열고 "노력하겠다거나 스스로 틀리지 않았다고 말하지 않겠다. 하지만 그냥 저를 믿어달라. 저도 여러분들을 믿을 수 있게 저도 믿어달라"고 말해 뭇매를 맞았다.

김정훈이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가 싸늘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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