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벤 애플렉이 제니퍼 로페즈와의 이혼 루머 속에서 결혼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채 등장해 눈길을 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51)은 지난 토요일 미국 LA에서 열린 자녀의 리사이틀 공연에 참석했다.

이날 파파라치 카메라에는 운전 중 왼손을 들어 올리는 벤 애플렉의 모습이 포착됐는데, 그가 결혼 반지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벤 애플렉의 손에 결혼 반지가 없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그가 제니퍼 로페즈와 이혼으로 향하고 있다는 추측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매체는 "담당자에게 연락해 논평을 요청했지만 즉시 답변을 받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또 지난주 두 사람의 별거 소문이 시작된 이후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애플렉의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의 별거 소식은 벤 애플렉이 신혼집을 나와 새 집을 구하고 있다는 소문이 시작되면서 촉발됐다. 제니퍼 로페즈 역시 새집을 찾고 있다는 소식 또한 들려오고 있다.

한 내부자는 "두 사람이 서로 완전히 다른 페이지에 있다"라며 "젠과 벤은 2년 만에 결혼 생활에 문제가 생겼다. 몇 달 전부터 젠이 일을 늘리고 투어를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커플은 수십 년 전 약혼한 후 결별, 다시 결혼으로 재결합했다는 점에서 관계의 어려움을 공개적으로 밝혀 왔다.

벤 애플렉은 "젠과 내가 전에 헤어진 이유는 우리의 사생활에 대한 지나친 감시였다"라며 "우리는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을 가진 두 사람일 뿐이며, 타협하는 법을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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