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사진=민선유기자
김호중/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김호중이 사고 직후 현장을 벗어나 전화통화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16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채널A가 확보한 CCTV 영상에는 김호중이 사고 직후 현장에서 200m 떨어진 장소에서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 모습이 포착됐다.

CCTV에는 김호중이 어디론가 전화를 걸며 서성이는 모습이 담겼다. 김호중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차 근처에서 통화 중이다.

앞서 지난 9일, 김호중은 서울 압구정동의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

이후 매니저와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으로 바꿔입고 경찰에 자수하러 갔으나, 경찰은 차주가 김호중인 것을 알고 이상하게 여겼다. 이 과정에서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를 받게 됐다.

김호중은 사고 직전 유흥주점에도 들러 음주운전 가능성도 있다. 김호중의 소속사 대표는 김호중이 음주운전이 아닌 공황장애로 인한 사고 후 처리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사고 이후 매니저에게 전화가 와서 사고 사실을 알았고, 그때는 이미 사고 후 심각한 공황이 와 잘못된 판단으로 김호중이 사고처리를 하지 않고 차량을 이동한 상태라는 사실을 알았고, 이후 이런 사고의 당사자가 김호중이란 게 알려지면 너무 많은 논란이 될 것으로 생각해 너무 두려웠다"라며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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