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선재 업고 튀어' 인기가 뜨겁다. 사전 마감된 팝업스토어부터 단관 암표 등장까지. 이에 더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가 화제의 중심에 있다. 드라마 화제성과 더불어 주연 배우들의 인기까지 치솟고 있는 것. 이에 '선업튀' 측은 종영을 앞두고 감사한 팬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오는 28일 마지막 회를 앞둔 '선업튀'의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를 공지했다. CGV 용산 아이파크몰 4개관에서 열릴 예정인 해당 이벤트에는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도 포함되어 있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예매 오픈 당일이었던 22일 CGV 사이트가 마비되는 등 폭발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된 가운데, 현장 키오스크를 통해 표 여러 장을 가져갔다는 암표상들의 목격담과 암표 판매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다. 송건희 역시 천 원이던 티켓이 몇십만 원까지 치솟은 것에 대해 "이건 아니지", "어떻게든 방법 있을 거야. 절대 사지 마"라고 분노했다.
이에 CGV 측은 예매 당시 트래픽 오류에 고개 숙여 사과했다. 또한 ID가 없는 경우, 다른 경로로 구매한 경우, 구매 내역이 2매를 초과하는 경우 등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전 통보 없이 즉시 환불 조치를 취할 것이라 경고했다. 문제 된 키오스크 결제 역시 이와 같은 경우일 시 환불 처리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업튀'의 화력은 팝업스토어를 통해서도 증명됐다. 앞서 '선업튀' 측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23일부터 29일까지 더 현대 B2F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시스템이 아니었던 만큼, 오픈 첫날이었던 오늘 수많은 인파가 팝업스토어에 몰려들었다. 전날부터 시작된 대기 인원은 오픈도 전에 수백 명을 돌파했으며, 이에 일찍이 입장 마감 되면서 뒤늦게 온 팬들은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다. 또한 간신히 입장한 팬들 역시 MD 품절에 아쉬움을 느꼈다.
이후 '선업튀' 팝업스토어 담당 위드뮤는 "어려운 발걸음으로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현장 대기와 일부 상품 품절 등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그러면서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추후 부산 팝업스토어 및 온라인 판매를 준비 중입니다"라고 알리며 팬들을 달랬다.
'선업튀'가 다음 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그칠 줄 모르는 팬들의 사랑이 이어지는 가운데 각종 이벤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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