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사진=민선유 기자
프로미스나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 소속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홀대' 의혹에 휩싸였던 가운데, 드디어 새 앨범을 예고했다.

31일 플레디스는 프로미스나인의 7월 사진전 소식과 함께 "8월 신보 발매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다채로운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플로버(팬덤명) 분들의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프로미스나인 이채영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팬들과 음성 라이브로 소통하면서 한 말이 큰 화제가 됐다. 이채영은 "왜 이렇게 우리만 활동을 못 할까, 프로미스나인만? 너무 슬프다"라며 "나도 플로버 있다. 나도 팬 있다"라고 발언해 소속사의 방치 논란을 불러왔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6월 정규 1집 'Unlock My World'를 발매한 후 약 1년 간의 긴 공백기를 가졌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활동 수납이 너무 심하다"라는 불만이 제기되었고, 멤버 역시 활동이 없는 것을 씁쓸히 고백해 홀대가 아니냐는 논란을 낳게 된 것이다. 반면 프로미스나인이 앨범만 내지 않았을 뿐이지 각종 행사, 연말 무대, 시상식에 참석한 것 역시 활동의 일환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이러한 설전이 이어지던 지난 13일 플레디스는 프로미스나인을 향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고 알리며 "컴백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올해 음악뿐만이 아닌 특별한 사진전 등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알리며 방치 논란에 선을 그었다.

그런가 하면 최근 프로미스나인은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올해 안에 첫 정산받기"라는 목표를 밝혀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올해로 데뷔 7년 차인 프로미스나인이 첫 정산도 받지 못한 것이냐는 의문을 낳으며 또 한 번 프로미스나인의 활동 관련 논란이 일게 된 것이다.

이처럼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프로미스나인이 방치 논란 등 여러 이슈에 휩싸였던 가운데, 올해 첫 컴백을 예고했다. 긴 공백기를 깨고 8월 써머 퀸에 도전할 이들에게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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