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변우석이 과거 김혜윤과의 키스를 생각해 냈다.
27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연출 윤종호, 김태엽/극본 이시은)15회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가 임솔(김혜윤 분)과의 키스를 기억해 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선재는 임솔 집에 오게됐고 임솔 조카를 돌보다가 조카가 구토하는 바람에 샤워까지 하게됐다. 이 가운데 류선재와 임솔은 대화를 나누게됐다.
류선재는 임솔의 방을 둘러보다가 임솔의 물건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류선재는 "괜찮냐"고 했고 임솔은 "그냥 주시라"고 했다. 류선재는 "고장난 것 같은데 고쳐다 주겠다"고 했다. 이에 임솔은 "아니다"며 "그냥 주시라"고 했지만 류선재는 미안한일 만들기 싫다며 물건을 주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 손이 스쳤고 류선재는 "손은 왜 잡냐"고 했다.
임솔은 당황하며 "그러게 그냥 주라 하지 않았냐"고 했지만 류선재는 웃으며 물건을 호주머니에 넣은 뒤 계속 임솔의 방을 둘러봤다. 류선재는 고등학생 시절 임솔의 사진을 보더니 "학생 때 인가 보다"고 했다.
류선재는 "예쁘다"고 했고 임솔은 "뭐가 예쁘냐"고 하며 부끄러워했다. 류선재는 "교복이 예쁘다"고 했고 임솔은 "우리 학교 교복이 예쁘긴 했다"며 민망해 했다. 류선재는 이어 "저 때 나 본 적 없냐"고 했다. 임솔은 당황하며 못봤으니 못봤다고 하는 거 아니겠냐"고 했다.
그렇게 교복 사진 가지고 티격태격하던 사이에 두 사람은 가까이 얼굴을 맞대게 됐고 임솔은 가족들이 잠들 때를 기다렸다가 류선재를 밖으로 내보냈다. 류선재는 문 사이로 멀어지는 임솔의 얼굴을 보더니 과거 했던 수 많은 키스 장면을 떠올리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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