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수정이 사망하고 장규리가 합류하려 했다.
3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연출 소재현, 김진성, 심형준/극본 박상문, 최슬기)1회에서는 새로 합류하려는 차제이(장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플레이어들의 타깃은 중난산업이다. 전기차 회사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외국계 페이퍼 컴퍼니로 우리나라 국보를 외국으로 빼돌리고 있는데 플레이어들은 빼돌린 국보 황동 불상을 들여 올 예정이다.
강하리(송승헌 분)가 경호원을 옥상으로 유인하는 동안 임병민(이시언 분)은 출입 보안 해제하고 도진웅(태원석 분)은 금고에서 불상을 챙기게 됐다. 차아령(정수정 분)은 시간 맞춰 오기로 했다.
모두가 쫓고 쫓기는 동안 플레이어들은 각자 맡은 바를 수행하며 고군분투 했다. 이들은 300억짜리 작전을 위해 나선것이다.
가방을 들고 도망가던 강하리는 옥상에 모여 있는 경호원들, 경찰들을 마주했다. 강하리는 "아이고 괜히 저 때문에 힘들게 여기까지 올라오시고 죄송하게 됐다"며 "사실은 제가 여러분들 선물 드리려고 서프라이즈 한거다"고 했다.
경찰들이 총을 들고 강하리는 "진정하시라"며 "이거 한 30억 되려나"고 했다. 강하리가 시간을 끄는 사이 임병민(이시언 분)은 "딱 10초 남았다"고 했다.
계속해서 강하리는 "현금으로 개인당 3억이다"며 "3억 4층 페이퍼 컴퍼니에서 진 불법 비자금이니까 이거 신고도 못할 거고 이거 날짜로 날로 먹는거다"고 했다. 이렇게 강하리가 시간을 끄는 사이 임병민은 "이걸 성공해 버렸다"고 했다. 이가운데 도진웅(태원석 분) 역시 불상을 바라보며 "물건 확보 했다"고 기뻐했다. 하지만 물건을 갖고 나오자 마자 도진웅은 문앞에 선 경찰들을 마주했다.
그렇게 들킬 위기에 처한 임병민과 도진웅은 우여곡절 끝에 탈출에 성공했으나 이때 교통사고 사건이 발생했고 국보 황동 불상이 없어진 것에 분노한 페이퍼 컴퍼니 일당은 임병민에게 총을 쏘려 했다. 이때 차아령이 몸을 던져 총을 맞아 사망하게 됐다.
차아령이 사망한 가운데 차아령 동생인 차제이가 등장해 강하리에게 다가왔다. 차제이는 강하리에게 "나도 껴달라"며 "당신들이 준비하는 일"이라고 했다. 하지만 강하리는 "우린 준비 안한다"며 "우린 준비라는 개념이 아예 없다"고 했다. 차제이에게 강하리는 "남들 처럼 평범하게 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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