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대호 아나운서가 미팅 후기를 전했다.
4일 유튜브 채널 '14F'에는 "쌍으로 고장 난 대호와 준상의 삐걱대는 2:2 미팅 / 4춘기 EP.5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대호가 김준상 아나운서와 함께 2:2 미팅을 준비했다. 김대호는 "누가 아침 11시에 미팅을 하냐"며 "준상이랑 가면 경쟁력은 있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김대호는 회사 분장실에서 메이크업을 받던 중 자신을 '사랑의 아이콘'이라고 표현하는 김준상에게 "사랑이 그렇게 하고 싶냐"고 물었다.
김대호는 미팅 경험을 묻는 질문에 "작년 즈음, 이제 기억도 안 난다. 그 미팅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고 답했다. 소개팅에 대해서는 "딱 두 번해봤다. 두 번째 분과는 애프터도 한 번 했다. 감기 좀 낫고 보자고 했는데 아직도 안 나았다. 독하게 걸리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여성 두 명과 만난 김대호는 식당 직원에게 "항상 먹던 걸로 주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미팅 경험이 있냐고 물으며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김대호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미인을 좋아한다. 엄청 예쁘다기보다는 제가 마음에 드는 외모였으면 좋겠고 요즘 추가된 건 경제관념 있는 여자다. 제가 그게 부족한 것 같더라"라고 밝혔다.
김대호는 자신의 첫인상을 '망나니'라고 표현한 여성에게 "보는 눈이 있으시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저는 큰 호불호가 거의 없는데 진짜 안 좋아하는 것들이 있다. 커플티 입기 같은 것. '커플티 하나 할까?' 이렇게까지는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여성 몰표를 받은 김대호는 자신이 선택한 여성의 손을 잡고 30초간 눈 맞춤을 진행했다. 김대호는 "나야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어 너무 감사했다. 두근거렸다"는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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