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에스파와 뉴진스가 챌린지 맞교환으로 훈훈한 케미를 안긴 가운데, 비하인드 역시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와 뉴진스의 컴백 시기가 맞물렸다. 먼저 지난달 24일 뉴진스가 더블 싱글 'How Sweet'을 발매하면서 2025년 활동 포문을 열었다. 이어 에스파가 지난달 27일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을 발매하면서 선공개곡 'Supernova'의 화제를 이어갔다.
컴백 시기가 겹친 두 그룹에 더욱 이목이 모였던 것은 최근 불거진 하이브-민희진 사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그룹이었기 때문. 민희진 기자회견에서 공개된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에스파 견제 메시지는 큰 파장을 불러왔다.
이처럼 잡음 많던 상황 속에도 에스파와 뉴진스의 훈훈한 케미가 주목받고 있다. 앞서 카리나는 컴백 쇼케이스에서 "뉴진스와 대기실에서 서로 '하트'를 주고받았다. 걱정하시는 부분 전혀 없이 좋은 동료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던 바. 지난 8일에는 두 그룹의 챌린지 품앗이 영상이 업로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에스파 카리나와 지젤은 뉴진스 민지, 해린과 'Armageddon' 챌린지를 함께 했다. SM 사옥에 방문한 민지와 해린은 곡과 어울리는 춤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에스파 윈터와 닝닝은 뉴진스 하니, 다니엘과 함께 'How Sweet'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들은 어려운 안무도 각자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해 내 호평을 받았다.
챌린지 후일담 역시 화제다. 카리나와 지젤은 뉴진스에게 에스파 신보 콘셉트인 '외계인 침공' 스티커를 나눔 하며 회사에 뿌려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민지가 직접 회사 곳곳에 뿌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들은 카리나는 "해내실 줄 알았다. 기특하다"라는 반응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처럼 신곡 챌린지 품앗이로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에스파, 뉴진스에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팬들은 "이 조합 찬성이다", "각자 매력이 달라서 너무 호감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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