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사진=민선유기자
라이관린/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연예계에서 은퇴하는 걸까.

14일 라이관린은 자신의 채널에 진로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라이관린은 "심사숙고 끝에 저는 진로를 바꿀 것이다. 이 계정은 직업 계획의 변경으로 이제부터 이 계정은 직원에게 인계될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라이관린이 진로 변경 및 계정을 인계한다고 알린 뒤, 해당 SNS 계정의 프로필 사진은 검정색으로 변경됐다. 라이관린이 진로를 변경한다는 말에 팬들은 혼란스러워 했다.

라이관린이 어떤 직업으로 진로를 변경한 것인지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다만, 다른 SNS 계정에 남아있는 라이관린의 연출작 단편영화가 남아있어 감독으로 진로를 전향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또 대만 언론 역시 "라이관린이 878만 팔로워를 포기했다. 연예계를 은퇴하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라이관린의 진로 변경을 아쉬워하는 팬들과 새로운 직업을 가질 라이관린을 응원하는 팬들로 반응이 나뉘었다.

앞서 지난 2017년 Men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최종 선발돼 워너원으로 데뷔한 라이관린은 이후 중국에서 배우로 데뷔해 활동했다. 당시 라이관린은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을 벌이다가 계약 해지 후 국내에서는 활동하지 않았다.

이후 지난 2021년에는 단편영화를 연출하며 감독으로서의 면모도 보여줬다. 라이관린이 감독으로서도 성과를 낸 만큼, 감독으로 진로를 전향할 것이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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