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박진희가 딸을 향해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13일 박진희는 SNS에 “첫째 아이가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의자를 발견하고 본인이 쓰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버리면 쓰레기지만, 다시 쓸 수 있는 멀쩡한 의자인데~ 가져가자고 하더라구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런 기특한 생각을 하다니! 오는 길에 너무 맘이 신이 나고 좋아서 뜬금없이 엄마가 인증샷도 찍고 ㅋㅋㅋㅋㅋㅋ 추억공유. 우리 아이 지구에 무해한 사람이 될 것 같아요. 쓰레기 아저씨 생각남ㅋㅋㅋ 재활용 하는 소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진희와 딸이 분리수거장에서 발견하고 가져와 실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평소 환경 사랑으로 유명한 박진희인 만큼 딸도 환경을 위해 행동으로 실천에 옮기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진희는 2022년 5월 종영한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에 출연한 바 있다. '태종 이방원'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麗末鮮初)'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