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재희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18이 재희는 SNS에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이렇게 선물에 정성 가득 담긴 손편지까지. 감동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감사하다는 말보다 더 큰 표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재희 펜피이지 님, 그리고 '재희 미니 갤러리' 분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잘하고 더 잘되고 더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재희는 6년 가량 함께 일하던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알려졌다. A씨는 재희가 자신의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며 6천만 원을 빌려갔지만 연락 두절상태가 되어 재희를 형사고소하고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재희는 당시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배우는 호구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다 최근 재희의 소속사 제이그라운드 측은 “경찰이 무혐의로 수사를 종결한 뒤 불송치를 결정했다”며 재희의 사기 혐의가 무혐의 처분을 받고 종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재희의 전 소속사 대표로, 2023년 1월경 투자자와의 갈등 및 법적 다툼이 발생하자 재희 및 그 소속연기자들에게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도록 제안했다.

재희 역시 미정산 출연료 7000만 원을 받지도 못하고 전속계약이 해지됐으나 이후 A씨는 재희가 운영하는 아카데미에 찾아와 본인과 다시 일할 것을 제안했고 재희가 이를 거절하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일을 벌였다고. 또 소속사는 6년동안 함께 일한 매니저, 측근인 업계관계자 라고 본인을 칭하며 허위기사를 낸 전 소속사 대표 A씨를 무고죄로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희는 2005년 인기 드라마 '쾌걸 춘향'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다 지난 2021년에는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주연 배우로 활약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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