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스 바자' 유튜브 캡처
'하퍼스 바자'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변우석이 모델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에는 "물어보라 했다고 이거까지 물어봐…? 네. 진짜 다 물어봤습니다. #변우석 의 #잡학사전. 근데 TMI를 곁들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변우석은 직업란에 적힌 '2024년 대한민국을 류선재 신드롬으로 뒤흔든 8년 차 배우'라는 문구를 보곤 "맞나요? 감사합니다"라고 수줍게 웃어 보였다.

이어 퍼스널 컬러를 묻자 '웜톤', '쿨톤' 등의 답이 아닌 "블루"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좌우명은 '최선을 다하자'라고 밝혔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이클립스 류선재를 위해 보컬 트레이닝을 2개월 정도 받았다며 "사실 음악 감독님을 통해서 '소나기'가 나왔다. 녹음할 때 감독님이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코멘트해주셔서 좋은 노래가 나온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가장 아끼고 오래된 물건을 묻자 "할머니가 주신 묵주 반지가 있었는데 잃어버렸다. 제가 가지고 있진 않지만 제 마음속에 있다. 저희 큰 고모가 다시 맞춰주셨다"고 답했다.

'하퍼스 바자' 유튜브 캡처
'하퍼스 바자' 유튜브 캡처

류선재가 자신에겐 '잊고 싶지 않은 존재'라는 변우석은 임솔에 대해서는 "선재에겐 사실 전부다. 저에게 '임솔'이라는 존재는 소중한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선재 업고 튀어' 촬영본 중 아쉬운 장면이 있었다면서도 "그 순간 최선을 다했기에 아쉬운 건 있지만 다시 찍고 싶은 장면은 없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선재에게 "나한테 와줘서 고마워 선재야"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지우고 싶은 흑역사가 있는지 묻자 "지우고 싶은 건 없지만 부끄러웠던 것들은 있다. 제가 모델할 때 진짜 말랐었는데 그 마른 모습이 나올 때 부끄럽더라. 그때 밀라노 패션위크 캐스팅 오디션을 보러 2주간 돌아다녔다. 밥 먹는 시간에 오디션을 하나라도 더 보고 싶어서 걸어 다니면서 밥을 먹었다. 돈도 많이 없어서 하루에 8시간 정도는 걸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버킷리스트를 묻자 "세계일주다. 인생에서 한 번쯤은 많은 나라를 돌아다니고 싶다"고 답했다. 또 변우석은 "제가 바보 같아서 현명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이상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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