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데뷔 19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가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

슈퍼주니어는 6월 22~23일 서울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의 번외작으로 선보이는 신개념 공연 ‘2024 SUPER JUNIOR ’(2024 슈퍼주니어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을 성황리에 마쳤다.

슈퍼주니어는 “기존 슈퍼쇼의 레퍼토리를 타파했다”고 자신하고 신곡 ‘Show Time’부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으며, 한 편의 스포츠 뮤지컬을 연상시킨 ‘Runaway’, 스파이 콘셉트로 강렬하게 펼쳐진 ‘SPY’, 스윗한 감성이 돋보인 ‘Lovely Day’, 힙한 댄스 브레이크가 인상적인 ‘갈증’, 록 버전으로 편곡된 ‘쏘리 쏘리’ 등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의 향연으로 ‘역시 슈퍼주니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L.E.D.(이특, 은혁, 동해)의 ‘Suit Up’, S.K.Y.(신동, 규현, 예성)의 ‘마주치지 말자’, R&S(려욱, 시원)의 ‘땡겨’ 등 색다른 조합으로 선보인 유닛 체인지 무대, 멤버들이 다 같이 부른 ‘너 아니면 안돼’, ‘광화문에서’, ‘어린왕자’ 등 멤버별 솔로곡 메들리 무대, ‘평행 우주’ 속 슈퍼주니어를 상상하며 꾸민 라이즈 ‘Get A Guitar’, 뉴진스 ‘Hype Boy’ 등 댄스 커버 무대도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공연 말미 슈퍼주니어는 “‘슈퍼쇼 스핀오프’는 내년으로 다가온 데뷔 20주년을 위한 빌드업이다. ‘슈주’만이 할 수 있는 공연이고, 앞으로의 ‘슈주’를 더 기대하게 만드는 공연이다. 우리가 즐거워야 팬분들도 즐겁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는데, 오프닝부터 너무 좋아해 주셔서 ‘미션 성공’이라고 느꼈다”고 말하며 내년 데뷔 20주년을 향한 ‘큰 그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낸 슈퍼주니어는 7월 6~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Impact Challenger Hall 1)에서 ‘슈퍼쇼 스핀오프 : 하프타임’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S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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