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한예슬 테디

한예슬 테디 소식이 화제다.

한예슬이 인터뷰에서 지드래곤의 한 노래가 테디가 자신을 위해 만든 것이라 밝혀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녀는 지난 14일 서울 신사동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테디와 결혼 생각은 있지만 너무 서두르지 않겠다"고 운을 뗐다.

그녀는 2014 SBS 연예대상 수상 소감에 대해 "수상을 하게 된다면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연말 선물로 '행복한 2015년을 보내자', 그 말은 꼭 하고 싶더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테디를) 사랑하니까 결혼 생각은 갖고 있지만 연애 기간을 서두르고 싶지는 않다"며 "현재 갖고 있는 마음이 너무 좋은 이 환경에서 연애기간을 길게 가져가고 싶을 뿐"이라고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또한 "제가 그를 생각하는 만큼 그 역시 저를 생각하면서 많은 노래를 만들었다고 하더라"며 지드래곤의 노래 중 'R.O.D'(ride or die) 또한 테디의 마음이 담긴 노래라고 밝혀 듣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사진=헤럴드DB, OSEN, 지드래곤SNS
▲사진=헤럴드DB, OSEN, 지드래곤SNS

한편, 이 곡은 "네가 바로 내 기쁨 어린 아이 된 기분, 네 생각 안 하고 버티기 길어봐야 10분, 지금 너와 내 사이 냉정과 열정 사이 어떻게라도 좋아" 이라는 가사를 포함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빅뱅, 2NE1, 이하이 등 여러 가수들의 히트곡을 작곡·작사·편곡 했으며,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집계한 2013 작곡가 수입 결과에 따르면 테디는 작년 한 해에만 저작권으로 9억 467만 원을 벌어들인 가요계 거장이다.

지드래곤 ROD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ROD 한예슬 테디, 아 그렇구나" "지드래곤 ROD 한예슬 테디, 노래 들어봐야지" "지드래곤 ROD 한예슬 테디, 저걸 자기입으로 말하다니" "지드래곤 ROD 한예슬 테디,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