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함소원이 이혼 후에도 전 남편 진화와의 데이트를 인증해 대중들의 피로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7일 함소원은 자신의 채널에 전 남편 진화와 데이트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함소원은 사진과 함께 "진화 씨 마라탕 맛집이라며 데려감. 내일 여기 마라탕 우리 같이 먹을까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마라탕 식당에 들러 메뉴판을 둘러보고 있다. 함소원은 이혼 선언 후에도 진화가 데이트 신청을 했다며, 데이트 현장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중들은 피로도를 느끼고 있다. 함소원이 이혼 선언한 지 약 일주일이 지났을 때 진화와 데이트 하는 모습을 공개해 또다시 충격을 안긴 것.
앞서 지난 16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함소원은 2년 전 진화와 이혼한 상태로, 딸 혜정이의 육아를 위해 한집에 같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함소원은 "딸 혜정이를 위해 (이혼이라는) 결단을 내렸고, 받아들일 때까지 같이 보면서 기다리고 있다. 혜정이가 원한다면 저는 (재결합) 생각도 있다. 아직 우리가 완전히 헤어졌다고는 할 수 없다"며 재결합 여지를 남겼다.
그러면서 "진화가 혜정이를 위해 책임과 본분을 다하고 있다.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내가 잘한 결정인지 모르겠더라. 더 이상 혜정이 앞에서 시끄럽거나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 이혼 후 확실히 싸움은 줄었다"라고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2022년 이혼 당시 이혼을 공개했다가 부인했다. 딸 혜정이를 위해 이혼설을 부인했다가 2년 후 이혼 사실을 고백하며 번복했다.
함소원, 진화는 결혼 5년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대중들은 딸을 위해 동거하는 것은 이해했으나, 이혼 선언 일주일 만에 데이트를 인증하는 것에 대해 피로를 느끼고 있다.
한편 함소원, 진화는 지난 2017년 결혼해 5년 만인 지난 2022년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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