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아내려요' MV 캡처
'녹아내려요' MV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밴드 DAY6(데이식스)가 완전체 컴백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2일 오후 6시 데이식스는 미니 9집 'Band Aid'(밴드 에이드)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새 앨범 '밴드 에이드'는 지난 3월 미니 8집 'Fourever'(포에버)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것이다. 앨범명은 록 그룹을 뜻하는 'Band'와 도움을 의미하는 'Aid'를 더한 단어로 언제 어디서든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것을 약속한다는 의미다.

이 중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는 세상의 절망에 얼어버릴 것 같을 때 '너'로 인해 모든 것이 녹아내린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멜로딕한 펑크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이 곡은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듣는 이들로 하여금 더 큰 응원과 희망의 힘을 북돋아준다.

맘의 온도는 하강 중 / 서서히 얼어붙던 중 / 넌 달려와 뜨겁게 날 끌어안았다

걱정하는 눈빛으로 / 바라봐 주는 너 / 고생했어 오늘도 (오늘도) 한마디에

걷잡을 수 없이 / 스르륵 녹아내려요 / 죽어가던 마음을 / 기적처럼 살려 낸 그 순간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괴물', '그녀가 웃었다', '망겜', '도와줘요 Rock&Roll'(록앤드롤), 'COUNTER'(카운터), 'I'm Fine'(아임 파인), '아직 거기 살아'까지 8곡의 다채로운 곡이 수록됐다.

컴백을 앞두고 음원 차트에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 등 과거 곡이 또 역주행을 하며 '믿고 듣는' 데이식스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에 대해 멤버 원필은 "곡들의 변화는 있지만 저희가 건네는 메시지는 변함없다. 저희도, 듣는 분들도 같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기에 '우리 같이 살아갈 힘을 얻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힌 바, 새롭게 돌아온 데이식스가 또 한번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지 주목된다.

한편 DAY6(데이식스)의 미니 9집 'Band Aid'와 타이틀곡 '녹아내려요'는 지금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