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방송캡처
'정희'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영탁이 유쾌한 입담을 보여줬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탁은 "제가 긴장을 안 할 것 같아 보이지만, 최근 음원 발매날에 열린 쇼케이스에서 긴장했다. 기자들도 그렇고 다들 반겨줘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청 두근두근하다. 콘서트를 하더라도 무대 위에 올라가기 전까지는 손이 차갑다. 그래서 매니저가 손을 계속 만져준다. 올라가면 풀리는 편"이라고 했다.

영탁은 신곡 '슈퍼슈퍼'를 발매했다. 영탁은 "'슈퍼'라는 단어 자체가 뭔가 해낼 수 있는 것 같은 힘을 주는 단어다"라고 했다.

이어 "이런저런 작업을 하고 있다. 원밀리언이 이번에 무대를 예쁘게 만들어줬다"라고 말했다.

영탁은 만났을 때 긴장한 사람으로 가수 김정민이라고 하며 "정말 찐팬이었다. 그래서 실제로 뵙고 몸이 굳었다. 몸이 얼어버렸다. 연락을 종종 드린다. 김응수를 볼 때도 긴장했다. '꼰대인턴'으로 뵙게 됐는데, 보자마자 압도됐다"라고 했다.

축구 팀 중 레알 마드리드를 좋아한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트를 좋아하다가 레알 마드리드를 좋아하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 구장에서 '슈퍼슈퍼'를 부르고 싶다"고 했다.

영탁은 본인의 육아 난이도로 "저를 키울 때 힘든 편이었다고 한다. 선생님들조차도 '애들을 노는 쪽으로 데리고 간다'고 하셨다. 여기서 말하는 노는 쪽은 축구 등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하늘을 나는 슈퍼 초능력을 갖고 싶다며 "SF 영화, 마블을 좋아한다. 너무 많이 봤다. 그런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 날아다니고 싶다"라고 했다.

파이터 연기를 해보고 싶다며 "운동을 배워서 직접 하고 싶다. 복싱을 배워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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