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포커 플레이어로 활약 중인 개그맨 장동민이 포커 대회에서 또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동민은 지난달 27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 포커 투어(APT)' 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장동민 역시 자신의 SNS에 "APT 대만 팀전에서 우승했다"라고 알리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대회라 긴장도 많이 됐지만 왠지 출국할때부터 우승 예감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요즘 기운이 좋다. 우리 지우(딸)도 어린이집에서 우승해서 쌀 타왔는데 아빠도 지면 안되지"라며 "다음엔 더 큰 대회에서 우승하겠다"라고 각오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동민이 자신의 자녀들에게 트로피를 건네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게시물에 개그맨 이상준은 "역시 지니어스"라고 댓글을 남기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 홍진호도 박수 모양 이모티콘을 남겼고, 개그맨 이광섭은 "역시 동방의 자랑, KBS의 자랑, 개그계의 자랑"이라고 극찬했다.
장동민은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시즌3~4와 '소사이어티게임' 등 각종 두뇌 서바이벌에서 우승하며 연예계 대표 '뇌섹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는 '아시아 포커 챔피언십'(APC)에서 우승하고 상금 5000만 원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해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장동민은 포커로 벌어들인 누적 상금이 1억 5천만 원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장동민은 "한 번에 5천만 원 정도 된다. (대회 나간 지) 1년 됐는데 누적 상금은 1억 5천만 원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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