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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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을 맞아 당시 작전에 참여했던 최영함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부산에 있는 작전사령부 내 최영함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황기철 참모총장을 비롯한 주요 지휘관과 장병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아덴만 여명작전은 대한민국 해군이 2011년 1월 21일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 13명을 소탕하고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 전원을 구출한 군사작전을 의미한다.

당시 작전에 참가한 최영함 장병 대표, '아덴만의 영웅'으로 불리는 석해균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현재 안보교육담당관), 석씨를 치료했던 이국종 아주대 의대 교수도 자리를 함께했다. 해군은 이날 여명작전 당시 삼호주얼리호에 진입한 해군 특수전여단(UDT) 대원이 방탄모에 부착해 작전과정을 촬영한 '카이샷'(무선 영상전송 시스템) 영상을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했다.

작전이 시작된 지 40여 분 뒤부터 촬영된 이 영상은 선상에서 해적 일부를 제압하는 장면까지 담았다.

▲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 석해균 선장(사진=JTBC)
▲아덴만 여명작전 4주년 석해균 선장(사진=JTBC)

이후에도 선내로 진입해 저항하는 해적을 사살하는 장면을 고스란히 담았지만 일반에 공개하는 게 부적절하게 판단해 편집했다고 해군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일주일 전 석해균 전 삼호주얼리호 선장(오른쪽)이 14일 대전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무함마드 아라이를 만나기 위해 대전교도소를 방문했다.

지난 14일 오후 2시. 대전교도소 가족접견실에 삼호주얼리호의 선장이었던 석해균(62) 해군 교육사령부 안보교육담당관(부이사관)이 구출 작전 당시 석씨에게 총을 쏜 혐의로 2011년 말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돼 복역 중인 무함마드 아라이(27)를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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