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나비가 아들의 첫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가수 나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새끼 이쁜 거 보여주고 싶어서 주말에 두 시간 걸려 고터 꽃시장 가서 세 시간 동안 트리 고르고 (계산하는 데만 삼십분 넘게 걸리더라 전쟁 난 줄 알았어,,) 내 키만 한 거 낑낑대며 끌고 와서 하필 남편도 집에 없는 날이라 혼자서 트리 꾸미는 데 또 세 시간 걸리고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영상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과 사진에는 나비가 꽃 시장에 가서 직접 고르고 구매해 장식한 예쁜 크리스마스트리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나비는 "다 만들었는데 우리 아들은 그닥 관심도 없고 우리 남편은 집에 빤짝이 떨어진다고 돌돌이 들고 하루 종일 저러고 다니는데 이걸 어쩌면 좋겠니,,,,?? #돈은돈대로쓰고 #아무도안봐주네 #너희들이라도좀봐주라 #크리스마스트리 #펠리스나비다"라는 글로 기대보다 실망이 컸던 반응을 전했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5월 득남했다. 또 현재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 진행을 맡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