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정동원이 단독 콘서트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15일 가수 정동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동원 우추총동원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첫 단독 콘서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동원은 "첫 단독 콘서트다. 잘할 자신이 있다. 제 팬들만 있는 곳이기 때문에 제 놀이터, 제 것이라고 생각하고 마음껏 놀아야 한다. 몸이 아주 가볍다"라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장민호가 특별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장민호는 정동원에게 "최연소 콘서트 가수 아니냐. 축하한다"라며 "기분은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동원은 "기분 좋다. 떠는 건 프로가 아니다. 기대가 된다. 얼마나 나의 놀이터가 될지"라고 답했고, 장민호는 "의외의 좋은 답변 감사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연 10분 전 정동원은 "오랜만에 만나는 거라 떨리면서 기대가 된다. 코로나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안전 수칙 잘 지키면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그만큼 열심히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드디어 정동원의 단독 콘서트가 진행됐고, 정동원은 팬들에게 "생각보다 많이 오셨다.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무대 위에 있으니까 떨린다. 오늘 우리끼리만 오랫동안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인사했다.
정동원은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정동원은 깨알 아재 개그 코너를 진행했다. 정동원은 "세상에서 가장 큰 여자가 누군지 아냐. 태평양이다"라고 말해 팬들을 폭소케 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정동원은 어젯밤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잠이 안 와 팬들을 위한 편지를 썼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언제나 저를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어서 더 힘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게 더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이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 항상 제 옆에 있어줘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여 뭉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첫 단독 콘서트를 마친 정동원은 뿌듯한 미소를 지었고, 장민호도 끝까지 자리에 함께하며 훈훈한 삼촌과 조카 케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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