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증세반대 서명운동, "월급쟁이 그만 좀 털어가라"
증세반대 서명운동이 21일 시작됐다.
연말정산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깊어지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나서 서명운동에 돌입하며 '근로소득 증세'를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서명을 시작한 지 3시간여 만에 서명자 수는 약 3000명을 돌파했다.
한국납세자연맹은 '근로소득자 증세 반대' 서명운동에 대해 "신뢰성 없는 정부의 세수 추계를 믿고 세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며 이를 무효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납세자연맹 홈페이지 '근로자 증세 반대 서명운동' 창에는 서명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댓글이 속속 달리고 있다.
납세자연맹 관계자는 "자본소득에 대해서 제대로 과세하지 않으면서 '유리지갑' 직장인들에게 지나친 세부담을 지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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