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서정희가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
17일 오후 방송인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차량 안엥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그는 클로즈업 상태에서도 굴욕 하나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이지만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불러모은다.
서정희는 이와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나는 얼굴을 늘 관찰한다. 문제점을 살핀다. 특별히 살핀들 바뀌는건 없지만, 얼굴은 거짓말을 안한다. 잠을 못자면 얼굴이 어둡고 떡볶이와 라면 먹은날은 붓고 잠을 잘자면 뽀얗다. 다른관리가 필요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나는 생얼을 좋아한다.그이유는 화장을 하고 예쁜적이 별로없기 때문이다. 컨실러를 써본일이없다. 아니 내 화장품파우치에 아예없다. 사실 화장 자체가 싫다. 얼굴이 너무 무겁다. 눈뜨는것도 거북스럽다. 눈도 간지럽다. 입술도 바르기가 무섭게 왕성한 식욕으로 적어도 한시간 안에 지워져 버린다. 불편한 화장안한 생얼 그냥 그 얼굴 보기를 좋아한다. 피부를 점검하는것 뿐이다. 꼭 뭘 하려는게 아니다"라며 민낯을 좋아함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피부에 작은 트러블이라도 생기면 즉각 피부과를 간다. 못가는날 나는 그새를 못참고 니들도 상처를 내고 피를 짜고도 그안에 나오지않은 작은 알갱이를 손톱으로 긁다가 결국 흉터를 만들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한번 타던 자전거도 추워서 못나가니 홈케어에 신경 써야겠다. 일일 일팩도 당분간 쉬기로 했다. 과한것 같아서다"라며 "비에 젖은 땅은 숨겨져 있던 흙냄새도, 풀냄새도 올라오게 한다. 첫 비가 내린 뒤 젖은 땅에서 나는 그 기분 좋은 촉촉한 느낌의 피부를 유지하고싶다. 오늘은 피부를 위해 물도 많이 마셔야겠다. 그리고 오늘도 잘 자야겠다. 누가 보든 안보든 나는 피부를 위해 쉴것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서정희는 뿐만 아니라 "#피부과가는길 #생얼 #차속셀카 #무보정"라고 해시태그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서정희는 슬하에 딸 서동주를 두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해 5월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으며, 여러 방송에서 서동주와 동반으로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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