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사진=헤럴드POP DB
워너원/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워너원이 해체 3년 만에 재결합 할까.

3일 CJ ENM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워너원 전 멤버들과 '마마(MAMA)', 콘서트, 앨범 등 다양한 계획을 긍정적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2021 MAMA' 시상식을 앞두고 있는 만큼, 워너원 멤버들의 완전체 재결합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매년 시상식 때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콘서트와 앨범 등 다양한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로 데뷔한 워너원은 신인상부터 대상까지 휩쓴 만능 원톱 그룹으로 성장했다. 1년 6개월간의 짧은 활동 기간 동안 새로운 K팝 역사를 써내려 갔다.

1년 6개월의 계약 기간 만료 후 연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점쳤지만, 아쉽게도 연장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당시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워너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새 출발과 활동을 응원하겠다. 앞날을 축복해달라"라며 당부하기도 했다.

이후 워너원 멤버들은 각자 활동을 시작했다.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강다니엘, 박지훈, 김재환, 윤지성, 하성운과 뉴이스트로 돌아간 황민현, 배우 활동 중인 옹성우다.

또 배진영은 CIX, 이대휘와 박우진은 AB6IX, 라이관린은 우석X관린으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도 각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며 내공을 쌓은 상황. 만약 멤버들 전원이 완전체로 재결합 할 경우, 약 3년 만에 보는 그림이다.

워너원 재결합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고 가는 가운데, 과연 3년 만에 완전체를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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