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성인 영화 배우 제니 리(40)가 노숙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는 노숙자로 전락한 제니 리(본명 스테파니 사도라)의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21살 때부터 10년 간 성인 영화 배우로 활동했던 제니 리는 갑자기 활동을 중단, 약 10년 동안 돌연 모습을 감췄다.
그러던 지난해 한 취재진에 의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노숙인들이 모여 사는 지하 벙커에서 발견됐다.
스테파니는 이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충격을 줬다. 긴 머리는 싹둑 잘라버렸고, 얼굴은 검게 그을린 데다 치아도 썩은 상태였다.
그는 "필요한 모든 것이 안에 있고, 사람들과 끈끈한 우정을 맺을 수 있다"며 "현재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40살인 스테파니는 앞으로도 이곳에서 다른 노숙인들과 살아갈 생각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제니 리의 근황이 전해지자 팬들은 지하 터널에서 생활 중인 그를 구하기 위해 모금을 시작했다. 팬들은 "모금된 돈은 안전한 거주지 제공 및 치료를 위해 사용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