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사진=빅히트 뮤직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이달 말 미국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공연이 열리는 LA 현지 열기가 뜨겁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7~28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지난 2019년 10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 진행한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콘서트만 진행해 온 방탄소년탄의 2년여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다.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 일찌감치 콘서트 티켓은 예약 판매 시작 직후 전석 매진됐으며, 각국 곳곳에 퍼져있는 팬들에 따라 LA행 항공권과 숙소 역시 재빠르게 예약됐다.

이번 공연의 티켓 정가(세금 미포함)는 좌석 등급에 따라 최소 75달러(약 8만 8500원)에서 최대 450달러(약 53만 원)로 책정됐다.

하지만 해외 공연은 티켓 재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리셀 티켓 가격은 상상을 초월한다. 리셀 티켓 최저가는 233달러(약 27만 원)였으며, 해외 티켓 거래 사이트 스텁허브에 등장한 리셀 티켓은 1만 823달러(약 2165만 원)까지 치솟기도.

또한 콘서트가 열리는 LA 소파이 스타디움 인근 호텔의 숙박비는 폭등했다. 고급 호텔이 아님에도 기존 금액의 4배 이상 오른 것. 물론 이마저도 대부분 예약이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LA 공연에 앞서 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리는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에 참석해 래퍼 메간 디 스탈리온과 'Butter' 리믹스 버전 무대를 함께 펼친다.

또 23일(현지시간) 미국 CBS 인기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