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심진화가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 넘 잘 나와서 다 올려봄. 태풍이랑 함께 한지 1년 3개월째. 하루하루 서로 더 사랑하는게 느껴지고 더 의지하고 교감하고 더 많이 허락 해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개에 대해 나는 하나도 모르고 살았던 느낌이다. 개에게서 이렇게나 깊은 감정을 느낄 수 있고 교감할 수 있고 사랑을 할 수 있다니..나는, 진심으로 매일이 신기하고 신비롭다"며 "예전에도 개를 좋아했지만 개가 자식이고 뽀뽀하고 사람 이상으로 대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건 이해가 안 갔었는데 태풍이를 만난 이후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개들이 느끼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의 엄청난 것들에 대해서 말이다. 태풍이뿐만아니라 많은 동물들이 사랑받고 살았으면 좋겠다"며 "커오면서 나 스스로를 보며 자식은 부모의 영향과 환경이 만드는 것이 90% 이상이라 생각했고 느꼈는데 태풍이도 마찬가지다. 누구와 어떻게 살고 어떤 환경에 살아가느냐가 동물에게 끼치는 영향도 90% 이상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심진화는 "부부가 서로 매일 매순간 꾸준히 노력하는 것처럼 태풍이에게도 나는 그렇게 하고 있다. 또한 태풍이도 나에게 그렇게 해주고 있다. 누가 먼저인지는 모르겠고 누가 먼저인지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 반려견 태풍이와 숲속에서 기념샷을 남기고 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2011년 9월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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